강서 한강공원 습지생태공원에서 만난 빅피쉬

강서 한강시민공원 생태습지공원에서 빅피쉬를 만나다 한강 시민공원에 가면 사람들이 참 많죠. 그늘도 없는 곳이 많아 여름엔 더 덥구요. 그래서 한강에 가면 개인들이 가져온 그늘막 텐트가 많이 쳐져있습니다. 강서 한강공원에 가면 생태습지공원이 있는데요. 여기는 나무도 무성하고 그늘도 많습니다. 생태습지공원 입구에 주차장이 있긴한데요. 많이 협소합니다. 다만 생태습지공원 규모가 아주 크지 않기때문에 금방 돌아보고 가는 차량이 수시로 빠져 나옵니다. 그때 주차장에 진입하시면 되구요. 요새 한강 공원에서 그늘막텐트 단속을 많이 하더라구요. 알록달록 예뻐 보일수도 있겠지만 자연그대로의 경관을 많이 헤치는거 같습니다. 순간 메콩강 어디에 온듯한 착각이 드네요. 그리고 큰 물고기, 빅피쉬가 나타납니다. 흙탕물로 보여 물고기는 없을거 같았는데 한두마리도 아니고 여러마리가 쑤욱 왔다가더라구요. 여기가 민물이니 잉어나 큰 붕어 아니면 가물치처럼도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생명이 살아있는 깨끗한 환경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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