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의 기능 한번 알아보죠


간의 기능 한번 알아보죠

간의 기능 한번 알아보죠 간은 우측 상복부에서 횡격막 아래 위치한 장기입니다. 무게는 약 1.5kg 입니다. 우측 상복부가 늘 뻐근하면 '이쪽이 간이죠? 간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라 묻는 환자분들이 계시기도 합니다. 간은 통증을 모르는 장기이므로 간 자체로 유발된 통증이라면 말기 간암이나 간경화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부분은 소화불량으로 인해 명치 아래가 아픈 증상인데 주로 좌측 상복부가 아프지만 더부룩함이 지나치면 우측 상복부가 뻐근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발음 연습을 할 때 '간장 공장 공장장' 이란 말을 반복할 때가 있습니다. 물론 여기선 간장이란 음식 맛을 내는 역할을 하는 조미 간장을 의미하는 것이지만 이를 간장(肝臟)이라는 한자로 바꾸어보죠. '간장은 공장'이라는 말로 변합니다. 간은 공장이다. 정말 그렇습니다. 공장만큼 많은 일을 하지요. 주로 대사와 관련된 일을 합니다. 한의학에서 간의 기능을 간장혈(肝藏血)이라고 말합니다. 간은 혈액을 저장한다는 뜻인데요. 실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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