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불량 복통, 속이 편해봤으면 하실때


소화불량 복통, 속이 편해봤으면 하실때

소화불량 복통, 속이 편해봤으면 하실때 안녕하세요. 20년간 위장질환을 주로 진료해온 한진 대표 원장입니다. 위장질환 중에선 역류성식도염을 주로 진료하였는데 이 질환이 있는 분들중엔 부정맥 환자가 많았고 또한 연령대가 갱년기 이후인 분들이 많아 진료하는 동안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래와 같은 서적을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소화불량 복통은 거의 붙어다니는 증상입니다. 소화가 안되면 섭취한 음식물이 빨리 분해 흡수되지 못하고 위장관 안에 오래 머물러 있게 됩니다. 음식물이 머무른 부위는 팽만하기 쉽고 팽만한 상태가 오래되면 그 부위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결국 소화불량의 결과 위장에 음식물 정체가 오래되면 노폐물이 많이 쌓이고 뭉치는데 이를 담적이라 부릅니다. 담적은 위장관내 노폐물이 독소를 형성하게 만들기도 하고 위장의 근육과 주변 근육의 뭉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화불량으로 인한 담적 복통이 병의 발병 원리라 볼 수 있습니다. 복부는 상복부와 하복부로 나누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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