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속쓰림 두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새벽 속쓰림 두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21년간 역류성식도염 부정맥 갱년기 질환을 주로 진료해 온 한진 대표 원장입니다. 저는 심장 위장 그리고 마음 질환을 주로 연구하고 치료해왔고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래 책을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강한 심장 위장 마음 만들기 저자 한진 출판 지식과감성 발매 2023.08.14. 새벽 속쓰림으로 고생하고 계신 분들이 의외로 많으십니다. 속이 쓰리니까 제산제(산분비억제제, 위점막보호제 등) 복용으로 순간적으로 나아지거나 이들 약물이 없다면 물을 마시고 난 후 일시적으로 증상이 가라앉기도 합니다. 좀 나아지 상황에서 다시 잠을 청해보지만 잠시 소변때문에 화장실을 다녀왔을 때만큼 금방 잠이 오지는 않습니다. 제목에서 말씀드렸듯이 새벽 속쓰림은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는 시간은 제가 직접 진료한 환자들의 경험을 보건대 새벽 2시부터 6시 사이였습니다. 새벽 6시라면 좀 있으면 하루 일과를 시작하므로 졸리더라도 조금 참을 수 있습니다. 물론 6시경 아침을 시작하는...


#새벽속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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