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치 누르면 통증 공복에도 계속된다면

안녕하세요. 21년이상 역류성식도염 부정맥 갱년기 질환을 주로 진료해 온 한의학박사 한진 입니다. 저는 그동안 심장 위장 마음 질환을 주로 연구한 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아래의 서적을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강한 심장 위장 마음 만들기 저자 한진 출판 지식과감성 발매 2023.08.14. 속이 불편하면 마음도 불편하다. 오랜 기간 위장병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느낀 점을 한 줄의 문장으로 표시하자면 위와 같습니다. 어쩌다 한 번 체했다가 풀어지고 평소 소화에 대한 부담을 느끼지 않다면 이 말을 실감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주 체하면서 소화에 자신감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면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우울해질 수 있습니다. 정신적인 문제가 없더라도 만성 무기력증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일이나 타인과 대화를 나누면서도 늘어지는 몸과 마음 그리고 잦은 트림과 하픔이 나타나기 일쑤입니다. 명치 누르면 통증은 위장병 환자에게 흔히 나타납니다. 명치는 가슴아래 갈비뼈와 갈비뼈 사이 부근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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