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오랜만에 외출다운 외출 /수원역

c200226왜인지 일케 귀엽게 숨어있었다. 아 진짜 귀여워;아침에 9시 20분에 일어나서 요가갈 준비를 했다.어이없게 라면 먹는데 젓가락이 없어서 티스푼으로 먹었다 ㅋㅋ가서 짐볼로 운동했는데 허벅지 터지는 줄 알았다.진짜 다리가 달달달 떨려서 제대로 자세도 못했다...글구 우리 요가원도 이렇게 문자가 왔다. 이번주는 집에서 혼자 홈트 해야지!오자마자 준비 따당 시작할라는데, 집주인 아저씨 오셔서 좀 늦어졌다. 지각인 줄 알고 허버허버 준비새신발! 비오는데 굳이굳이 신었다. 차피 맑은 날 놀러가는 것도 아니고 ㅎ 진짜 귀엽다. 플랫슈즌데 걸으면 됴각됴각 소리나점심카페타로도 봤다. 꽤나 맞게 나와서 신기했다.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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