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고 싶었던 왱이집 콩나물국밥~

든든한 한끼 가보고 싶었던 왱이집 콩나물국밥~ 줌마킴 2018. 5. 8. 12:0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20대에 잠시 살았던 전주,,, 항상 술먹은 다음날 찾던곳 지금은 한옥마을도 그렇고 정말 명소가 되버렸어요. 콩나물국밥이야 원래 유명했구,, 그때도 지금도 역시 손님이 넘쳐나네요. 여러 콩나물국밥집을 예전에도 많이 갔었지만 전주를 떠나고 나니 왱이집이 왠지 한번 가보고 싶더라구요. 10년도 지나 다시 왔는데 여전하네요~ㅎㅎ 손님들이 바글바글~ 여차저차 자리잡고~~~ 십년전에도 보았던 주방의 '수란' 변합없는 모습,, 추가반찬도 종류가 꽤 많네요. 콩나물국밥에 모주도 한잔,,, 좋지만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ㅋㅋ 가격은 6,000원 맛있게 먹는 방법도 설명되어 있어요. 기본 반찬 세팅 셀프대에서 더 많은 종류의 반찬을 가져다 먹을수 있어요. 드디어 등장한 콩나물국밥과 수란 수북한 콩나물을 주던때가 생각나 콩나물이 적다 하니 지금은 따로 국밥이라서 그리보인다고 하시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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