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는 첫인상이 중요해! (ISFJ 시점)


추천도서는 첫인상이 중요해! (ISFJ 시점)

우리들의 새해 목표 단골손님 '독서' 책 읽기와 글쓰기 습관을 위한 추천도서를 찾아봤다.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에서 최고라고 했던 책 박경리 [토지] 인플루언서가 책태기 극복에 좋다고 한 일본 소설 히가시노 게이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MBTI가 'ISFJ' 인 나는 책을 바로 구매하지 않는 편이다. 좋다는 책 덜컥 샀다가 실망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다 보니 가능하면 도서관에서 살펴보고 결정한다. 그렇기에 추천도서는 첫인상이 중요하다. 자발적 호기심에 의해 선택한 것이 아니다 보니 너무 두껍거나, 무겁거나, 가독성 떨어지는 편집이거나, 시리즈가 길거나, 세월이 느껴지는 책은 손이 나가지 않는다. 오늘이 그랬다. 부푼 마음으로 갔다가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었다. 양장으로 된 아이는 예상보다 두께도 있어 머리가 하얘졌다. 위에서 바라보니 종이 색상이 ㅠㅠ 혹시나 책장을 넘겨 봤지만 음... 눈에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아 내려놓았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스테디셀러에 추천과 칭찬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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