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제발 당기시오 상상도 못한 정체

# 문을 당기시오 어느 장소이든 문이 있다. 그 문은 입구가 되기도 하고 출구가 되기도 한다. 문에 한글로 정확하게 '당기시오' 라고 적혀 있으면 아래와 같이 문을 당겨야 하는 것이 맞지 않는가. 그런데 왜, 왜, 사람들은 '당기시오' 라고 적혀 있는데도 문을 밀고 다니는 것일까? 물론 한글로 적혀있더라도 '당기시오'와 '미시오'를 간혹 혼동할 수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알면서도.....'당기시오' 라고 적혀 있는데도 왜? 문을 밀고 다니는 것일까? 게다가 반 정도 문을 밀고 나가게 되면 그 틈 사이로 사람들이 다니게 된다. 실내 수영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유리 + 아랫부분은 철 테두리로 된 문은 그 틈 사이로 다니다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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