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국립국어원에서 정의하는 '예민하다'는 1.무엇인가를 느끼는 능력이나 분석하고 판단하는 능력이 빠르고 뛰어나다. 2. 어떤 문제의 성격이 여러 사람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만큼 중대하고 그 처리에 많은 갈등이 있는 상태에 있다.이다. 위에서 언급한 1의 '예민하다'는 예리하고 빠르다의 긍정적인 의미로도 해석되지만 상황에 따라 2처럼 다소 부정적으로 사용되기도 하는 듯하다. 이러한 '예민함'에 대해 전반적으로 흥미롭게 다루고 있는 책을 읽게 되었다. *** 아래 글 출처*** 책: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뇌과학과 정신의학이 들려주는 당신 마음에 대한 이야기. 2020 저자: 전홍진 출판: 글항아리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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