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촌 풍림아이원

오랜만에 밝은 우드톤의 인테리어로 돌아온 허실장입니다. 작년겨울 유난히 추웠는데 잘 견뎌주신 여러분들 이제 따뜻한 봄이 왔으니 또 다시 시작해보시자구요.^^ 현관을 들어서면 넓게 이어져있던 전실을 없애고 바로 신발장을 설치 내부 공간을 활용하였답니다. 벽과 천정에는 수입벽지 느낌의 패브릭벽지를 활용하여 최대한 따뜻해보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현관타일은 맞춤제작 타일로 사선으로도 패턴으로도 가능한 타일을 시공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현관타일을 시공해 드렸습니다.단열을 위하여 중문대신 터닝도어를 시공하고 너무 무거운 느낌을 없애기 위해 주문제작 유리를 끼워 살짝 중문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기존의 신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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