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아파트 리모델링

2018년 올 여름은 날씨가 거의 살인적으로 더웠던 것 같아요. 태풍이 온다고 바짝 긴장했었던 어제가 지나고... 오늘은 너무나도 태평스러운 하늘이 되었네요. 이번에는 금촌 주공아파트 24평 복도식 리모델링 현장 보여드릴게요. 예산에 맞춰 최소한의 비용으로 진행하였답니다.거실 겸 주방의 모습입니다. 화이트 톤으로 제작하고 진한 회색톤의 타일을 붙여서 최대한 깔끔해 보이도록 했습니다. 입구의 방은 붙박이장이 비치되어 있어서 페인팅 작업을 하여 리폼을 진행하였습니다. 내부에는 방색과 같은 도배를 시공하여 일치감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뭐 옷을 넣고나면 잘 안보이겠지만요.... 그레이 톤의 벽지와 따뜻한 느낌의 우드톤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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