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아기 머리깎기~

이모가 미용을 하는 관계로 서현이는 머리정리를 자주한답니다^^덕분에 이쁜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머리하는데 거부감이 없네요~사진찍는걸 아는지 갸우뚱하며 쳐다보고있네요~이모도 이렇게 머리 얌전히 잘깎는아이는 없다고합니다자주보는 이모가 깎아주니 거부감이 없나보네요 다들 아기 머리깎는다고 진땀흘린다고하던데 다행이네요아예 하품까지할정도로 편안해하네요엄마랑 이모는 그대로 사진올리면 민원이 들어오지 않을까싶어 모자이크처리했습니다^^얌전하게 머리깎는 서현이 너무 사랑스럽네요아직은 아빠를 많이 닮아 여성여성하지는 않지만 점점 엄마를 닮아갈꺼라 믿습니다!코구멍 크게하고 하품을 하네요~옆머리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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