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좋은 부부 되기 위한 공생(共生) 5계명


사이좋은 부부 되기 위한 공생(共生) 5계명

“은퇴하면 부부 공통 취미부터 갖겠다고? 커다란 착각” 日 노후 전문가 오오에히데키씨 인터뷰 2편 “59세까지만 일하고 그 이후부터는 5도2촌(닷새 도시, 이틀 농촌)을 즐기려 합니다.” “30년 직장 생활을 정리하면 아내와 함께 취미도 즐기고 여행도 떠날 겁니다.” 은퇴는 직장의 울타리를 떠나 부부가 새로운 출발선에 서는 시기다. 인생의 전환점에서 남편과 아내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부부 관계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자녀들은 다 떠나고, 부부끼리만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다. 시집·장가 다 보내놓고 부부 둘이서만 30년 넘게 생활하는 경우도 우리 주변에 흔해지고 있다. 오오에 히데키 오피스·리베르타스 대표. 리베르타스는 라틴어로 자유라는 의미다. 대형 증권사인 노무라증권에서 25년 일하고 정년 퇴직한 뒤 경제칼럼니스트로 활약 중이다./본인 제공 부부에게 은퇴는 과연 어떤 의미일까. 조선일보 [행복한 노후 탐구]가 지난 7월 SM C&C 설문조사 플랫폼인 ‘틸리언 프로(Till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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