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2 서울시 좋은간판 공모전」결과 발표

총 318점 응모작 중 3개 분야 19점 선정 대상 수상작 ‘미노루’·‘자연을 품은 밥상’, 주변 경관과의 조화 및 독창적·개성적 디자인 인정받아 서울시가 ‘받 공모전’에서 19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시는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과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매년 시민과 함께하는 ‘좋은간판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월30일부터 7월15일까지 진행된 공모엔 좋은간판 창작간판 간판개선지역 3개 분야에서 총 318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시는 네 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면서 개성 있고 창의성이 뛰어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작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 서울시 간판개선 사업 등에 활용 옥외광고심의위원회, 광고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 5명은 디자인, 창의성, 경제성, 안정성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서울시는 ‘2022년 서울시 좋은간판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10.13.(목) 10시 서울시 서소문1청사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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