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부동산 시장 침체에 공사비 증가로 '신규수주' 망서린다


건설사, 부동산 시장 침체에 공사비 증가로 '신규수주' 망서린다

* Engi's Conpaper 티스토리는 6월 3일 새롭게 돌아옵니다. https://conpaper.tistory.com “팔릴 집만 짓고 딴 사업 집중” 신규수주 깐깐해진 건설사들 부동산 시장이 침체한 와중에 공사비까지 크게 오르면서 건설사들이 신규 주택 수주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신 플랜트나 해외 수주, 신사업 등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부동산업계에서는 이 같은 상황이 지속할 경우 공급 부족 사태가 현실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시장 침체·공사비 상승으로 주택 외 사업 집중 ”공급부족으로 부동산 사업 위축되고 집값에도 영향” 한 아파트 건설 현장.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뉴스1 16일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신규주택 수주액은 5조199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3조16억원 대비 60.0% 이상 감소했다. 올해 1분기 재건축 수주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4% 줄어든 2조3166억원이었다. 재개발은 102% 늘어난 4조2255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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