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물단지 '한전공대' 만들어 놓고 도망간 문정권


애물단지 '한전공대' 만들어 놓고 도망간 문정권

44조 적자 한전의 ‘밑 빠진 독’ 한전공대, 통폐합 외 답 없어 [사설] 모두 제정신들 아냐 (편집자주) 한국전력이 올 1분기에 6조여 원의 영업 손실을 냈다. 지난해 네 차례 전기 요금 인상 등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1% 늘고 손실 규모도 20% 줄었으나 여전히 초거대 적자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지난 2021년부터 올 1분기까지 2년 3개월간 누적 적자가 44조6000여 억원에 달한다. 돈이 없어 전기를 외상으로 사오고 채권을 발행해 근근이 빚으로 적자를 메우는 실정이다. 앞으로 전기 요금을 인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감사원이 전임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로 개교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한전공대)의 설립 과정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감사원은 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국전력공사와 산업통상자원부, 교육부, 나주시 등 4곳을 대상으로 한전공대의 설립 적법성 등을 들여다보는 실지감사(현장감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8일 오후 전남 나주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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