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2월18일(토) 열기선상 후기

지난 토욜 지인형님들과 갤럭기 열기 다녀왔습니다. 오전 나절에는 돌밭 위주로 배질을 하였고, 열기밭도 찾지 못하였습니다. 따문따문~ 아~오늘 진짜 꽝치는 건 아닌지하는 생각이 스치드라구요~ 그래도 만조가 오후 12시30분이라서 물돌이 타임을 기대하면서, 쉬엄쉬엄 했드랬어요~ 역시 점심먹고난 후 폭발적으로 입질이 터졌습니다. 그런데, 첫 줄태운 후 계속 어초에 발리는 바람에 채비연습만 열심히 하고,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 날도 준영형님의 정교한 칼솜씨로 특급 열기회를 2번이나 맛보았습니다~ 아직 기름기가 쫙 베어있어야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준용형님~^^ 기름기 빠지기전에 다음물때에 한 번 더 가야겠습니다. 이상 몇 장 안되지만 사진으로 인증샷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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