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를 찾아서_벽진 이씨

벽진 이씨에 대하여 1 1. 개요 경상북도 성주군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 관향은 경상북도 성주군으로, 성주의 옛 이름인 '벽진'에서 따왔다.[1] 2. 유래 시조는 고려삼한벽상개국공신으로 삼중대광 개국원훈에 봉해져 벽진장군에 오르고, 벽진백(碧珍伯)에 봉해진 이총언(李悤言)이다. 현재 약 150가구가 그 전통과 대를 이어가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2][3] 전국적으로는 15,000여 가구가 있다고 한다. 이총언 李悤言 (858~938) 1. 개요 후삼국시대, 고려초기의 호족. 본거지는 벽진군으로 오늘날 경상북도 성주군이다. 벽진 지역의 호족으로서 신라 말 혼란기에 도적들이 성주 주변 지역을 장악하자 성을 굳게 지켰다. 이총언은 사병을 거느린 지방 세력가였던 것으로 보인다. 벽진이씨 어르신 중에서 성산이씨와 벽진이씨가 과거 남매 간에 갈라진 집안이라는 말씀이 있는데, 성주육이씨(星州六李氏)가 동성동본으로 여겨지기도 했던 것을 보면 같은 성주의 호족인 이능일의 성산이씨 집안과...

원문링크 : 뿌리를 찾아서_벽진 이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