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를 찾아서_옹씨


뿌리를 찾아서_옹씨

옹씨에 대하여 1 옹(성씨) 1. 邕 본관은 순창과 옥천이 있으나, 옥천은 순창의 옛 지명이므로 옹씨의 본관은 순창(옥천) 하나로 볼 수 있다. 2015년 조사 결과 약 인구 837명. 흔히들 중국에서 온 성씨라고 오해하기도 하지만 현재 한국의 옹씨는 무려 삼한시대부터 시작된 성씨이다. 고려 건국에 큰 공을 세워 대대로 높은 관직과 훈작으로 영화를 누리던 명문으로, 시조 옹병태는 고려시대에 병부상서까지 지냈다. 그러나 이성계의 역성혁명 당시 두 임금을 섬길 수 없다며 대다수의 옹씨가 은둔하였고, 후에 정읍, 순천 등으로 차례로 유배되는데, 이 과정에서 결정적으로 가승(족보)이 사라졌다. 이 과정에서 성씨를 바꾸거나 감추는 이들도 많았고, 귀양갔다가 사망한 이들도 많았기 때문에 현재는 희귀 성씨 취급을 받고 있다. 허나 적은 인구수에도 불구하고, 조선시대에는 전라도 순창군의 공생(貢生)으로 1546년(명종 1) 증광 진사시에 3등 64위로 입격하고 1553년(명종 8) 별시 문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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