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를 찾아서_황목씨


뿌리를 찾아서_황목씨

황목 荒木 1. 성씨 荒木(あらき, 아라키)라는 성씨를 가진 일본인이 대한민국으로 귀화하면서 생긴 성씨로 동문[1] 단본이다. 이미 19세기 말엽 구한말 제주도로 어업이민을 온 아라키 가문의 어부가 제주도에서 통혼하여 동화되어 살다가 해방이 되었으나 이미 사실상 조선화되었고, 딱히 일본으로 돌아갈 이유도 없어서 성도 안 바꾸고 그냥 살았다고 한다. 비슷한 다른 일본인들은 보통 성을 아내의 성을 따르거나 적당한 김씨 이씨 등으로 바꿨는데 황목 가문은 그냥 살았다고 한다 . 2015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前 야구선수 황목치승을 포함해 단 5명이 있다고 한다. 현재는 은퇴 후 일본에 정착했기 때문에 다음 인구조사에서는 줄었을 가능성이 있다. 2. 유명인 황목치승: 前 LG 트윈스 내야수. 그의 조부가 시조이다. 그는 황목이라는 성의 존재를 대중에 알리는 데에 가장 큰 공헌을 했다.[2] [1] 제주읍성의 동문에서 따온 것으로 보이며, 구 동문로터리, 제주 동문시장, 동문로 등에 그 흔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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