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조약 및 경술국치의 기록과 진짜 용기


을사조약 및 경술국치의 기록과 진짜 용기

사람들은 대체로 우리나라 근현대사가 부끄럽다며, 외면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제국주의 시기에 왜 우리는 옆 나라 일본처럼 근대화를 이루지 못해서 열강의 반열에 들지 못했냐고 비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부끄러운가? 우리 선조들이? 강대한 영토를 물려주지 못해서? 막대한 자원을 남겨주지 못해서? 식민지 생활을 해서? 그런데, 한국은 기록을 통해서 그 어느 나라보다 역사에 관해서 용기 있게 가르치고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드라마와 영화 같은 문화에서도 이런 치욕스러운 순간을 오히려 작품화 시켜서 각인시킨다. 진짜 용기란 이런 것이 아닐까? 1. 기록과 진짜 용기 나라의 영광적인 모습보다 흑역사까지도 드라마화되고, 또 후손들에게 가르치는 것이 얼마나 용기 있고 대단한 것인지 한국인들은 알지 못한다. 옆 나라 일본, 중국만 해도 아래와 같은 그들의 민감한 근현대사 사건을 사극에서 거의 다루지 않는다. 일본: 중일전쟁과 미일전쟁, 위안부 사건, 다이쇼 데모크라시, 그리고 60년대 공산당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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