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텀블러 선물 받았어요

음...쉬는 날이지만...날씨 녀석의 변덕으로오전에 잠깐 출근했는데요.날씨가 정말 어마어마하군요!건강 정말 조심하셔요.어제 퇴근하고 지하주차장에 주차 후밖에서 잠시 있는데...왠지 저것은 우리 집으로 갈 거 같다는강한 느낌을 받은 물건을 보았어요.제가 요새 미래를 보는 거 같아요...흠...돈 버는 쪽으로 봐야 할 텐데...역시나...주말 대비 식자재가 도착해있습니다.이번 주말도 풍성하겠군요.다른 택배도 몇 개 있네요...마눌님 신발!그리고식자재...무슨 풀이 이렇게 많냐...혼자 투덜거리고...마지막 포장을 뜯고 저도 모르게 오른손을 위로 올려펭하! 라고 외쳤습니다.오호!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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