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30] 한 달 차박을 마치고 제주도를 출도하며


[제주도30] 한 달 차박을 마치고 제주도를 출도하며

제주도 한 달 살기 마지막 차박지에서 오전까지 푹 쉬고 간단하게 점심 식사 후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로 이동한다. 차박으로 한 달이나 지나가며 제주 여행이 익숙해졌는지 아쉽게도 제주도를 출도 하기가 싫어진다. 용인에서 계획된 중요 일정만 없다면 더 눌러 여행을 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지만 어쩔 수 없으니 마냥 아쉽다. 아쉽지만 제주도를 출도하며 터미널로 가는 길에 동문시장 잠깐 들리려고 했으나 동문시장 주차장 입구에서 엄청난 차량 대기 행렬로 포기하고 바로 터미널로 이동한다. 터미널에 14시 50분경 도착하여 입구에 와이프를 내려주고 나는 목포행 17시 차량 선적을 위해 제6부두로 이동한다. 6부두에는 동작 빠른 차주분들 몇 분이 벌써 기다리고 있다. 대기하고 있다가 잠시 후 차량 선적을 마치고 터미널로 이동하는 셔틀을 타고 터미널에 15시 20분경 도착한다. 17시 목포행 탑승은 16시 20분 예정이라는 안내가 있고 대기 중에 15시 30분 여수행 탑승이 진행 중이다. 모바일 탑승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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