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다이아로 380억을 대출하다니.....


가짜 다이아로 380억을 대출하다니.....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가짜 다이아몬드를 담보로 새마을금고에서 380억원을 대출받은 대부업자와 이를 도운 새마을금고 전 고위 간부 등이 1심에서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 11부는 1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특경법) 알선수재와 증재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새마을금고 중앙회 전 간부 A씨에게 징역 4년과 벌금 1억2천만원, 추징금 5천만원을 선고했네요,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다이아몬드 감정평가서를 본인들 대출 편의에 맞게 위조하는 등의 방식으로 새마을금고로부터 거액의 금원을 대출받는 매우 부적절한 행위를 해 중형 선고가 불가피하다"라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대부업자 C 씨는 2020년 2월부터 2021년 3월까지 25차례에 걸쳐 허위·과대평가된 다이아몬드 감정평가서를 제출해 16개 지역 새마을금고로부터 약 380억 원을 저리로 대출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 씨는 이 과정에서 브로커 B 씨로부터 약 1억 3천만 원을 받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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