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요즘 공모주의 인기가 아주 좋은데요. 주린이로써 공모주에 도전을 해봤습니다. 아쉽게 알맥 공모주는 배정을 받지 못했고 씨큐센은 1주를 배정받았는데요. 12,000원까지 상승이 가능하지만 저는 빠르게 매도를 했습니다. 제 경험상 조금 더 수익을 가지겠다고 휴대폰을 계속 보고 있는 건 효율적이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차라리 아침 일찍 매도를 하고 다른 일을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했어요. 씨큐센 공모주 실현 손익 6,631원 (221.03%) 한맥 공모주와 씨큐센 공모주의 청약수수료가 발생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커피 한잔 값도 벌지 못했겠죠?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한맥 공모주에 당첨이 됐다면 치킨 값 이상은 수익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씨큐센은 가격이 너무 낮아서 많이 올라도 남는 게 없는 느낌이네요. 시드가 중요함을 한 번 더 느껴버렸습니다. 100만원의 1퍼센트는 만원이지만 1억의 1퍼센트는 100만원이라고 1억을 먼저 모아야 재테크의 시작이라고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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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공모주 도전 ; 씨큐센 ; 221.03% 상승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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