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역 스포웰짐] 힘들지만 재밌는 첫 스피닝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혬찌입니다! 오늘은 첫 스피닝 후기를 남기려고 해요 :) 스피닝 하게 된 계기 저는 원래 테니스를 1년 반 정도 치고 있었는데요 요즘 너무 재미없어서 잠시 테니스를 그만두고 어떤 운동을 잠깐 해볼까 고민하다가 노래 들으면서 자전거 타는 게 재밌을 것 같아서 스피닝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회사 근처랑 집 근처 중 어디로 다닐까 고민하다가 회사 근처는 화목 저녁 7시 반 수업밖에 없어서 잦은 야근러는 집 앞을 선택했어요! 월곡역 스포웰짐 월곡역이랑 종암동 쪽에 스피닝 하는 곳은 3군데 있는데 저는 그냥 집이랑 제일 가까운 월곡역 스포웰짐에 상담받고 등록했어요! 스피닝 하는 공간 저는 운동 잘 못하고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데 스피닝은 기초 체력이 너무 중요하다고 하고 주변에서 허벅지 터진다고 해서 많이 걱정했는데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ㅎ 스피닝은 월~금 다 있고 월수금 화목 요렇게 선생님이 달라요! 수업은 선착순이라 수업 30분 전 카운터에 이렇게 종이가 있어서 자기가 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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