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개인정보 1만여건 유출하다.[찡찡이타로]

개인정보위는 9일 전체회의를 열고 LG유플러스와 대리점 등 4개사에 총 75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개인정보위는 지난해 1월 통신사 대리점등의 개인정보 불법거래에 대한 조사를 요청하는 민원을 접수해 조사에 착수했고, LG유플러스가 개인정보 처리를 위탁한 대리점에 대한 관리·감독을 소홀히 했으며 이로 인해 대리점 등이 개인정보 보호 규정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했다.LG유플러스는 접속 권한이 없는 매집점에서 2016년 9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자사의 고객정보시스템에 접속했음에도 접속장소와 기록에 대한 점검을 소홀히 하는 등 대리점의 법규 준수 여부에 관해 적절한 관리·감독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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