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공인인증서', 연말정산 이용률 90% 육박···민간인증서는 카카오 선호


'구 공인인증서', 연말정산 이용률 90% 육박···민간인증서는 카카오 선호

전자서명법 개정으로 공인인증서가 폐지된 후 첫 연말정산에서도 여전히 구 공인인증서(공동인증서·금융인증서) 사용률이 9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들이 치열하게 맞붙은 민간 전자서명 중에는 카카오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카카오, 이통3사, 삼성전자, 국민은행, 페이코의 사설 인증서 중에서는 카카오를 통한 인증 이용량이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톡을 통한 간편인증은 586만건이었고, 통신3사 패스 앱을 통한 인증은 240만건으로 카카오톡의 절반에 채 미치지 못했다. 패스는 앱이 실행된 상태라면 추가 확인 절차 없이 클릭 두 번만으로 발급이 가능하다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워 왔다.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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