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미성년자 프리랜서인 자녀는 인적공제 대상인지 확인(?)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슬기생 여러분! 오늘 전해드릴 내용은 부모 자식 사이에 대화는 꼭 필요합니다마는 주제로 연말정산 관련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자녀가 있는 부모님들의 가장 큰 걱정은 자녀가 무엇을 하고 싶은 게 딱히 없을 때, 하고 싶거나, 되고 싶은 게 없으면 어떻게 될지 모르니 공부라도 해라 라는 대화를 주변에서 들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반대로, 가장 행복한 부모는 자녀가 무엇이 되고 싶고, 되기 위해 알아서 노력하고, 찾아보고, 공부하는 경우입니다. 이때, 알아서 잘하기에 대화가 너무 없으면 안 됩니다. Zachary Nelson 근래에 본 기사 중에 국세청에 상담을 요청한 글이 중학생인 아들이 프리랜서 활동을 통해 용돈을 벌고 있는데, 부족한 살림에 스스로 용돈을 벌어 쓰는 자녀이기에 기특하지만, 연 100만 원(근로소득 500만 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경우 부양가족 인적공제 대상에 제외되는지를 확인하는 문의였습니다. 국세청의 답변은 부양가족을 기본공제 대상자로 하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