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정부보다 앞서가는 부영의 출산 장려금


[연말정산] 정부보다 앞서가는 부영의 출산 장려금

안녕하세요 행복한 여러분! 행북이입니다. 최근에 기사로 많이 접하셨겠지만, 최근 부영에서 출산장려금을 파격적으로 앞서나가, 현행 세법으로는 어떻게 하기에 문제가 생길 정도로 충격적인 장려정책이 나온 것입니다. [출처 : 부영그룹 홈페이지] 부영은 직원들에게 자녀 1명당 1억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2024년 시무식에서 2021년 이후 출산한 직원 기준으로 70명의 자녀들에게 직접적인 경제지원이 이뤄지도록 출산장려금 1억원씩 총 70억원을 지급한다고 발표) 대기업도 상당수 기업이 직원들에게 출산, 양육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지만, 부영처럼 파격적인 지원을 하는 회사는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사례가 없던 일이 일어나면 항상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합니다. 지금까지 회사에서 출산, 양육 지원을 받으면 월 20만 원 (연간 240만 원)이 비과세 한도입니다. 즉, 240만 원까지 소득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 것이므로, 연말정산 시점에 출산, 양육 지원비로 받은 24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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