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당 중랑점 :: 조용히 혼밥 가능한 망우역 쌀국수 맛집

아내와 저녁에 임장 데이트를 다녀오고, 인근 음식점을 찾다가 매번 간판만 보고 방문한 적은 없었던 미분당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미분당이라는 이름이 뭔가 창화당 느낌이라 쌀떡볶이 파는 곳인 줄 알았다. 위치 망우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도보 300m 거리에 있다. 망우역 사거리의 대로변에 있고 입간판도 세워져 있어 찾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버스를 타고 망우역. 망우지구대 중앙차선에서 내리거나, 망우역에서 내리면 도보 100m 정도만 가면 된다. 상봉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800m 정도이기 때문에 상봉역에서 도보로 방문하기에 조금 멀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걸 추천한다. 외관 미분당 중랑점 외관 우동이나 심야 식당 같은 일식당 같은 외관이었으나,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이었다. 입구에는 미분당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었고, 조용한 내부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서 외부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고 입장해야 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키오스크 주문내역 (왼) & 영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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