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023 국내농구 KBL 프리뷰 (2) KGC 인삼공사


2022-2023 국내농구 KBL 프리뷰 (2) KGC 인삼공사

20-21 시즌 설린저라는 역대급 용병의 영입으로 전무후무한 플레이오프 전승 우승을 일궈냈던 KGC인삼공사, 이제는 조금씩 지는 해이지만 오세근, 양희종 세대부터, 떠오르는 신예 변준형까지 신구의 조화와 준수한 외국인 용병으로 매 시즌 강팀으로 분류되는 KGC 인삼공사의 22-23 시즌을 예상해 보자. 감독 김승기, 슈터 전성현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까 듀얼가드 조련의 대가로, 특히 플레이오프 승부처마다 선수들을 믿어주고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팀을 잘 이끌어온 수장 김승기 감독이 지난시즌 팀을 준우승으로 이끈 뒤 신생팀 데이원의 초대 감독으로 임명되며, 둥지를 옮겼다. 김승기 감독은 2015~16시즌 개막 전, 전창진 감독이 승부 조작 논란으로 사퇴하자, 감독 대행의 자리로 처음 감독직을 맡았고,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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