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앞 옛맛촌 맛집 추천, 집밥 먹고 싶을 때 여기서 먹기 좋다. 가격도 좋아.


전북대병원 앞 옛맛촌 맛집 추천, 집밥 먹고 싶을 때 여기서 먹기 좋다. 가격도 좋아.

예전에 여기 근처에서 자취할 때 우연히 이곳에 들어가게 됐는데 생각보다 내부에 사람이 많아서 1차 놀라고 사장님이 되게 살가우셔서 2차 놀라고 밥이랑 반찬이다 맛있어서 3차 놀란 기억이 있다. 주변 맛집에 대한 기대감이 적어서 그랬나... 다시 찾아온 이곳 점심에 갔는데 여전히 손님이 많았고, 사장님은 친절하셨다. 둘이 먹어야 해서 제육 소로 주문했다. 여기에 기본 된장국이 추가로 나오는데 아욱된장국인지 배추되장국인지 ... 그거에 밥 말아서 김치랑 먹어도 한그릇 먹을 수 있다. 와 반찬 와 바로 한입 맛있다. 더 이상 사진은 없다. 먹느라 바빴기 때문이다. 다 맛있는데, 밥도 맛있다. 그리고 반찬 더 먹고 싶으면 말씀드리면 된다고, 사장님께서 얘기해주셨다. 다음엔 꼭 말씀드려야지. 내 기대치가 낮았던 게 아니다. 여긴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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