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푀유나베 집에서 만들어 먹기, 참 쉽고 맛있다. 근데 이게 다이어트 음식이 맞나?


밀푀유나베 집에서 만들어 먹기, 참 쉽고 맛있다. 근데 이게 다이어트 음식이 맞나?

다이어트를 할 때, 채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 죄책감이 덜하다. ^^ 보기에 좋고, 하기 쉽고, 맛있는 음식은 아무래도 밀푀유나베 (사실 할 줄 아는 다이어트 음식이 이것뿐) 필수 재료로는 샤부샤부용 고기 알배추 깻잎 샤부샤부 소스만 있으면 되는데, 더 풍성하게 먹으려면 버섯 등의 채소를 잔뜩 사면 된다. 냉동고에 있는 다시마, 멸치 등 육수용 재료를 모두 넣고 끓인다. 맹물로 하는 것보다 육수를 내는 것이 맛이 좋다. 나는 보통 새송이버섯이나 팽이버섯만 넣었는데, 이번에 신기한 버섯이 많길래 한번 구매해 봤다. 만가닥 버섯 쫄깃한 식감이라고 한다. 국내산이라는 갈색 팽이버섯 알배추에 깻잎 쌓고, 고기 쌓고, 이렇게 많이 쌓으면, 넘어진다. 요리하면서 사진 찍고 영상 찍고 하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다. 쌓은 재료들을 삼등분으로 잘라서 냄비에 차곡차곡 쌓아 넣으면 (가로로) 그럴싸해 보인다. 가운데에 버섯을 넣어주면, 더 이쁘다. 새송이버섯 머리 부분을 표고버섯처럼 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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