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보름스 생활 - 선불 유심, 독일 물가


독일 보름스 생활 - 선불 유심, 독일 물가

독일 교환학생 독일 보름스 생활 - 선불 유심, 독일 물가 하비맨 2016. 5. 13. 9:4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독일 보름스에서의 교환 학생 생활은 꽤나 평화로웠다. 나와 같은 층을 쓰는 친구는 칠레, 체코, 카메룬 이렇게 다양하지만 체코 친구는 거의 여행다니느라 얼굴을 보기 힘들고 카메룬 친구는 방에서 잘 나오지 않고 거의 나와 Armin(칠레 친구)만이 거의 하루종일 부엌에서 수다를 떤다. 아르민은 독일에서 산지 5년차로 독일어를 매우 잘한다. 하지만 영어 실력은 나와 비슷하다. 처음엔 콩글리쉬와 스팡글리쉬(라틴억양 영어를 칭하는 말로 스팽글리쉬라 하지만 라틴 애들은 a를 '아'라고 하지 '에'라고 안 발음한다고 해서 스팡글리쉬라 적었다)가 서로 강해서 의사소통이 힘들었으나 지금은 몇 마디를 하지 않아도 얘기가 잘 통한다. 일단 처음에 보름스에 도착했을 때는 모든게 신기했다. 늘 높은 건물만 보다가 이렇게 아기자기한 건물들을 보니 유럽에 온 느낌이 물씬 들었다. 독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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