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스노트> 미국판 - 내가 알던 네가 아냐


영화 <데스노트> 미국판 - 내가 알던 네가 아냐

오늘은 영화 데스노트를 소개하려 합니다. 미국판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제작지원을 했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가 정확합니다. 주인공 라이트(라이토 역)은 천재적 지능과 사이코패스 같은 느낌은 전혀 없으며, L의 이성적이고 차가운 모습도 찾을 수 없습니다. 킬링 타임으로도 아까운 영화입니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는 37%, 관객 점수는 24%입니다. 최근에 본 영화 중 최악이라 생각했던 저스티스 리그보다 신선도 지수(저스티스 리그 40%)가 낮았습니다. (참고로 60% 아래면 저렇게 토마토를 벽에 던진 듯한 아이콘이 뜹니다.) 어릴 적 L과 라이토의 흥미진진한 두뇌싸움을 보느라 만화책의 긴대사가 길다고 느끼지 못할 만큼 재밌었던 만화였는데 넷플릭스를 만나면서 변해도 너무 변했습니다. 총평 (+) 데스노트란 명작이 있었단 걸 되새기게 함 (물론 원작이 명작) (-) 인물 설정, 스토리, 전개 방식 모두 티샤인의 평점 ※영화를 보지 않은 분들에게는 스포일러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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