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만하임 여행 (ft. 대학교, 워터타워)

만하임 여행 만하임대학교, 워터타워 구경 독일 교환학생 시절 보름스를 제외한 첫 여행지는 바로 만하임이었습니다. 이곳은 대학교가 유명하고 워터타워 정도 볼만합니다. 독일 전철인 DB를 타고 교환학생 친구들과 함께 출발했습니다. 이 도시는 상업 계획도시로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처럼 건물 구역이 잘 나누어져 있는 게 특징입니다. 위치는 라인강 중상류에 위치해 있으며 프랑크푸르트에서 남쪽으로 70킬로 정도 내려오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만하임 워터타워 Wasserturm Mannheim Friedrichsplatz, 68165 Mannheim, 독일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워터타워는 이 도시의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19세기 말에 건축된 건물로 물 공급을 위해 사용되었지만 지금은 급수탑으로는 사용되지 않고 상징적인 건물로만 남아있다고 합니다. 유럽 여행을 하면서 느낀 점이 이곳 사람들은 웬만한 비는 우산을 잘 쓰지 않았습니다. 우산을 들고 다니는데도 비 맞고 다니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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