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련 김인태


백수련 김인태

안녕하세요. 배우 백수련이 마이웨이를 통해 지난 2018년 세상을 떠난 남편이자 배우 고(故) 김인태를 떠올리며 슬픔과 그리움을 토로하여 관심이 몰리고 있는데요. 개성 강한 연기를 했던 백수련과 그의 남편 고 김인태를 알아봅니다. 1944년생인 백수련의 나이는 올해 77세, 고 김인태는 1930년생으로 88세에 생을 마감하였는데요. 백수련은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1962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여 1981년 KBS 드라마 '길'을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했고 1990년 KBS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 출연했습니다. 백수련은 성우 출신 배우로 성우 1기 동기로는 김영옥, 최선자, 나문희가 있다는데요. 당시 청주에 오페라단이 여러 번 왔는데, 그걸 보고 배우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백수련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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