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아동학대 계부 사건정리


창녕 아동학대 계부 사건정리

최근 천안 계모의 아동학대 사건으로 떠들썩 했는데 이어 창녕 계부 아동학대 사건이 일어나 자식을 가진 부모들을 더 화나게 하는 일이 벌어졌는데요. 5월 29일 경남 창녕의 거리에서 한 아이가 발견되면서 해당 사건은 수면위로 올랐습니다. 발견 당시 아이는 온몸에 학대 정황이 드러나고 있었고 자기 발보다 훨씬 큰 어른의 슬리퍼를 신고 집에서 도망 나왔다고 말했죠. 무슨일일까요? 많은 언론에서 보도된 CCTV 사진에 노란 머리 어른은 아이를 학대한 계부, 친모가 아닌 아이를 도와준 시민이라고 합니다. 노란 머리의 시민이 편의점에서 아이를 치료해주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나게 된 것인데요. 그러면서 경찰은 의붓아버지와 친모를 불구속입건하게 되었죠. 창녕 계부 아동학대 사건은 초등학교 4학년생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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