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501회, 원룸촌 성폭행 사건 무죄


궁금한 이야기 Y 501회, 원룸촌 성폭행 사건 무죄

2019년 8월, 한 지역 원룸촌에서 사건이 일어납니다. 8월 7일 예나(가명)씨는 현관문에 남겨져 있던 쪽지 한 장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그동안 그녀를 지켜보고 있었다는 낯선 남자의 섬뜩한 메시지, 그 무렵 미소(가명)씨는 몰래 찍은 나체 사진을 현관문에 붙여 놓겠단 협박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그날 밤, 미소 씨의 집 근처 원룸에서 실제로 성폭행 사건이 벌어지고 맙니다. 그날 친구와 늦은 저녁 약속이 있어 외출 준비를 하던 수아(가명) 씨는 노크 소리를 듣고 문을 열었는데요. 그런데, 문 앞의 낯선 남자는 문이 열리자마자 수아 씨의 목을 잡고 집 안으로 밀어버린 후 성폭행하고, 그녀의 휴대 전화를 뺏어 달아났다고 합니다. 사건 발생 3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힌 범인은 인근에 사는 30대 남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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