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권호천의 ICT 인사이트] 미래전 기술에 뛰어든 ICT 거대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 ②

권호천의 ICT 인사이트]--IT조선 입력 2021년 06월 07일 제다이(JEDI)로 국방 기술 지원 분야 본격 진출한 MS 미국 국방부(DoD)는 2018년 제다이(JEDI: Pantagon's Joint Enterprise Defense Infrastructure) 클라우드 컴퓨팅 프로젝트를 발주했다. 10년 동안 100억달러(약 12조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장기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의 기본 목표는 미국 국방부 네트워크 인프라의 클라우드 전환이다. JEDI 프로젝트의 발주는 테크 기업 간 전쟁을 촉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오라클, IBM 등의 테크기업들이 수주전에 참여했고 그 결과 최종 수주자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MS로 결정되었다. M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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