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의 6개월 영유아 검진후기 (송원영 소아청소년과)


사랑하는 아들의 6개월 영유아 검진후기 (송원영 소아청소년과)

글을 시작하며 우리 호띵이가 태어난 지 180일이 되었다. 4~6개월 영유아 검진을 1달 전쯤 동네에서 유명한 소아과에 똑닥으로 예약했다. 세상을 만난 지 6개월 차가 된 호띵이가 잘 크고 있는지 확인하러 병원에 갔다. 신체 계측 키/몸무게/머리 둘레를 측정한다. 잘 크고 있는지, 몸무게는 적당한 지, 머리가 너무 작거나 크지는 않은 지를 체크하는 단계이다. 예전과는 사뭇 다른 성장상태임을 사진상에서도 느낄 수 있다. 앞/뒤가 짱구 머리와 같이 완벽한 타원형을 유지하다 보니 머리둘레가 평균보다 매우 높게 측정되었다. 하지만 이는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는 의사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신체 진찰 소견 신체 진찰 소견은 전체적으로 주의를 체크했는데 머리 둘레 때문이고 다른 사유는 없다. 건강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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