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용어 : 인적분할과 물적분할 이해하기 (feat.분할 이유와 지주사 할인) 안녕하세요? 네이버 경제 인플루언서 호디알티입니다. 오늘은 주식용어로 알아두면 피가되고 살이되고 떡이되는 인적분할과 물적분할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시작해볼까요? 출처 : 셔터스톡 기업분할제도는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상법이 개정되며 도입됐습니다. 외화위기로 국내 기업의 경쟁력이 약화되자 구조조정을 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만들어준 것이었죠. 기존에 기업들이 사업체를 분사 시키기 위해서는 자본금이 꼭 필요했었습니다. 당연히 자본금을 출연하고 새로 법인을 세우는 것이니 분할제도보다 더 복잡하고 시간도 오래 걸렸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과거에 비해 굉장히 분할이 쉽게 이뤄질 수 있으며 이로인해 오히려 여러 이슈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체 인적분할과 물적분할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적분할과 물적분할 인적분할 인적분할이란 수평적 분할방식으로, 위처럼 존속회사 A , 분리회사 B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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