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더웠던 7월 영아랑 태국 방콕으로 여름휴가를 다녀왔다 머리는 J였지만 몸은 파워 P였던 4박 6일 태국 방콕 여행! 미리 환전도 하고, 태국어 낱말카드도 만들고 방콕에서 쓸 지갑까지 구매 완료 와중에 노 대마/고수 카드까지 구매했는데 영아가 노팍치!! 외쳐서 돈 아까웠다고 한다ㅠ 직접 만든 여행일정c 밤 비행기로 출발하다 보니 1일차 계획은 비행기 탑승뿐! 티웨이항공에서 2인 881,300원에 예매했다 비행기 탑승하자마자 주문한 맥주와 안주 가는 동안 자고 싶은데 잠이 안 오기도 했고 하필 옆에 냄짱이 타 코가 힘들어서 더! 빨리 뻗어 자기 위해 한 캔씩만 먹기로 했다 하이네켄 2캔, 오징어 안주, 물 1병에 17,000원 억지로 잠을 자고 나니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해 유심을 얼른 교체해 주었다 7일 무제한(속도 15Mb, 4G/3G, 음성 50분) 기준 1인 6,900원을 주고 데이터 마음껏 사용했다 안에 유심을 보관하는 봉투도 줘서 내 유심도 안전하게 보관함! 수완나품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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