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17주차 주간 일기, 아이폰 입문하다.

열일곱 번째 주간일기, 뭐 했다고 벌써 10월이고 4분기가 시작되었냐 싶다. 새로 입사한 회사에서는 OKR이라는 프레임워크를 활용하고 있는데, 전사적인 OKR이 있고, 각 본부에 속해있는 팀 별 OKR이 있다. OKR 프레임워크에 대해서는 나중에 여유가 되어 이런 주제들에 대해서도 블로그 포스팅이 할 날이 온다면 적어보도록 하겠다. 아무튼 3분기의 마지막이자 아이폰 14 사전예약일이었던 9월 30일, 애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나의 아이폰 14 프로 실버가 바로 그저께 10월 7일 집으로 도착했고, 바로 언박싱을 했더랬다. 주변에도 SNS를 통해서 아이폰 14를 받았단 스토리가 보이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실버 컬러 예약자가 많았음! 딥퍼플 할 걸 그랬나?) 유튜브에서 이것저것 찾아보며 초기 세팅도 해보고, 애플만의 ui ux에도 적응하면서 사전에 미리 주문해둔 카메라와 액정 보호 강화유리, 투명 케이스를 끼워줬다! 결론은 이쁘다! ㅎㅎ 사실은 사고 싶은 케이스티파이 케이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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