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23주차 주간 일기, 11월 마지막 주말도 끝


[블챌] 23주차 주간 일기, 11월 마지막 주말도 끝

맙소사, 이제 이 주간일기를 마치면 네이버 주간일기 챌린지는 딱 한 번 남게 된다. 이말인즉슨 12월이 다가온다는 뜻이며, 2022년도의 끝이 왔다는 사실을 이제는 확연히 느껴진다는 뜻이기도 하겠다. 거리에는 한달이 채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조명들로 가득해지고, 대중교통에는 두터운 겉옷을 입는 사람들이 절반이 넘어간다. 앞선 11월 세 번의 주간일기에서도 말했듯이 엄청 정신없이 하루하루 보낸 것 같다. 회사 일이 주된 이유였지만 또 그렇다고 막 드라마에 나오는 밤샘야근하는 주인공들 마냥은 아니여서 항상 "열심히 한 것 맞아?"라고 되물어보는데, "응!"이라고 자신있게 답은 못 한 것 같지만 "밥 값에 간식 값 까진 한 것 같아!"라고는 대답하겠다. 스스로 느끼기에 작게나마 하루하루 성장하는 것 같거든. 욕심을 더 부려볼까 싶다가도 다시 살짝 긴장의 끈을 놓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올해 새롭게 정한 인생의 좌우명처럼 일 잘하는 사람으로써 행복한 부자가 되어보자고! 하루하루 안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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