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시장 맛집(어글리베이커리), 카페(orangette21), 아이랑 데이트(인생네컷, 소품 구경)

5살 꼬꼬 방학 3일차! 오늘은 망원시장에 가다~ 아이에게 시장 구경 시켜줄 생각에 방문했는데 얼떨결에 감성 챙기고 온 하루! 합정역 홀트아동복지회 앞에서 7011 타고 망원1동주민센터에서 내리면 망원시장 앞에 바로 도착! 골목길 운전은 어려워보였음 좋았던 순서대로 후기 1. 카페(orangette21) 2. 인생네컷 3. 맛집(어글리베이커리) 4. 소품 및 시장 구경 1. 망원시장 카페(orangette21) 후기 어글리베이커리가 그렇게 유명하다길래 빵을 별로 안 좋아하지만 그래도 사볼까 싶어 줄을 섰다가 12시 오픈인데 11시 40분에 줄 서 있어야 되나 싶어서 옆집 먼저 들름 온전히 꼬꼬 취향의 카페여서 들어가게 됨 오랑제뜨21 orangette21가 맘에 들었던 이유가 1. 생과일쥬스가 진짜 맛있다는 것 (크로플도) 꼬꼬는 수박생과일쥬스를 마셨는데 진짜 맛있었음ㅎㅎ 사장님이 근처에서 수박 사오시는 모습을 봤는데 시장 근처라 신선한 과일로 하시는 듯! 2. 평일에 가면 예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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