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니가 해준 추억의 팥칼국수~ 역시 맛있어:)

안녕하세요~^^소예맘낭이에요!!:)조카랑 딸아이 돌이라 친정 내려왔다가일주일 넘게 들어앉아있네요..ㅎㅎ어릴 때나 나이 먹어서나 엄마품이 좋은건 똑같은가봐요~^^저 어릴 때 친정엄니가정말 많은 음식들을 해주셨었는데그 중에서도 제 최애음식이바로 팥칼국수에요~^^보통 어린애 입맛에 잘 안 맞을건데저는 그렇게 좋아했어요!!ㅎㅎ저희 엄마는 팥을 삶아서일일이 갈아 팥물을 만들고다시 팔뭍을 끓인 후에 팥칼국수에 들어가는 면까지일일이 반죽해서 만들어주셨었어요~:-)지금은 체력이 맘을 못 따라주니직접 면 뽑기는 패스~!!ㅎ지금 생각해보니 먹는 건고작 10분도 안되는데 정성이 엄청 들어간 음식이었던거에요^^그 땐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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