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마무리 후 공장에서 김장김치에 보쌈 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날도 많이 추워졌습니다. 바쁘기도 엄청 바쁜 요즘입니다.거의 잠도 못 자가며 일주일 이상을 버텨냈더니 과로로 몸이 훅 가는 어제와 오늘입니다.건강할수록 더더욱 신경 써야 할 계절입니다.오늘은 곤지암 공장에서 놀이 시설물을 제작하다가 지인 한 분이 김장을 담그셨다 하며두고두고 먹으라고 두통을 주시고 가셨습니다.김장철이기에 김치를 보자마자 보쌈 생각이 났네요.작업 마무리도 하기 전에 차를 타고 도축장 직판장으로 출발했답니다.곤지암 쪽에는 도축장이 많이 있습니다.공장형 창고도 많고 작은 도시이지만 수도권도 가깝고 살기에도 괜찮은듯합니다.요즘은 일정이 바빠서 곤지암에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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